계속 그렇게 된다...첫 단추를 잘 못 잠그면...끝까지 그렇듯이....
이번 출장은..정말..... NG의 연속이다..
계획 일정. 부산공항 국제선 10시 출발 -- 인천 -- 독일 뮌헨 -- 폴란드 그단스크 당일 밤 11시 도착..
부산 공항 국제선 -- 10시.. 비행기 강풍으로 취소...
1차 목표 인천-뮌헨 12시10분비행기 타기....
부산 국내선--11시30분 출발...
하려했으나..강풍으로 연착...
출발하긴 함
실패....강풍으로 연착... 서울 김포... 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타고
인천 국제공항으로...gogo
2차 목표 인천-뮌헨 2시 비행기 타기...
실패.....ㅡ.ㅡ 인천3시도착...
서울에서 1박후... 나머지 비행기 편 알아봐준다고함...
그러나 갈수있을지는 미정. 비행기 좌석 없음.
1안.... 일단 독일 프랑크프르트로 간다. 1박 한다. 폴란드 그단스크간다. 단점. 프랑크프르트 1박에 대한 비용 지원은 없음. 독일 프랑크프르트에서 팔란드 바르사바로 가서 기차타고 그단스크간단.
1안 거부.... 포기..일단 기다려보기로함..
호텔 배정받기위해 출서 기다림...
갑자기 싱가폴 가라고 함..
3차 목표.... 인천-싱가폴(1장)- 독일 뮈헨(2장) 스텐바이 표- 폴란드 그단스크(3장).
싱가폴 항공사 이용 티켓팅...
싱가폴 항공사 직원이 내표를 3장중 1장을 실수로 안줌...
다행하게도 비행기타기전에 표받음.
인천 15일 16:40분 출발 --싱가폴 6시간비행 대기 1시간
싱가폴 15일 23시 05분 출발.--독일 뮌헨...시차때문에 몇시간이지 모르겠음...12시간정도인듯...
독일 뮌헨에서 16일 05:50분도착 -- 독일 뮌헨 5시간대기
내표는 스텐바이임...즉 예약 취소가 없으면 못탐.
요행으로..1자리 남....
가장 나중에 탑승.
폴란드 그단스키로 출발 16일 11:00 -- 1시간 25분 비행 Lufthansa city line(아주 작은 비행기임.)
드디어 폴란드 그단스크 도착...16일 12시 30분..
택시타고 숙소로....
무선인터넷 불가임.
카드 결제 불가.
ㅡ.ㅡ
현금 부족함...
ATM기계 찾아서 돈 마련해야함.
배고픔.
목마름.
수정중임.....
숙소를 나와서 탐색.
식량발견...KFC
비행기 여행에 꼭 준비할것...
경량 파카를 꼭 가져갈것. 비행기는 매우 춥다.
절대 한쪽만 매는 가방을 가져가지말것... 꼭 백팩을 준비할것.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준비할것....매우 요긴함.
목배게 준비할것.
필기구와 메모지...
